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정호/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초등학교 담임교사에 대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사건 == 2018년 4월 20일, 유정호는 '돈 달라하고 때리셨던 제 담임선생님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과거 초등학교 담임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__'''담임의 가려진 사진과 실제 이름의 일부분을 공개'''__[* 심지어 3년이 지난 2021년 시점까지도 담임교사의 해당 정보가 계속 공개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2021년 6월에 유정호 유튜브의 전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면서, 그제서야 비로소 담임교사의 해당 정보가 비공개로 바뀌었다.]하면서 담임을 찾았고, 본인이 받았다고 주장하는 상처에 대해 선생과 무언가를 해보려다가 해당 교사의 고소로 인하여 재판까지 가게 되었다. >영상 삭제 안합니다. >혹시나 선생님 가릴건 다 가렸지만 이거보시고 고소하신다면 >꼭 고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라도 난 당신을 만나야겠습니다. >---- >''유정호가 작성한 고정 댓글'' 유정호가 영상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2002년]] 대구 진천초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에 의해 상처[* 사건 발생 시점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한창 진행중일 때였다.]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담임교사가 어머니를 학교로 불러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였는데 어머니가 거절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담임교사가 유정호를 모욕하고 수학문제를 틀렸다고 실내화로 뺨을 때리고 반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조장[* 아이들 앞에서 요즘 [[바이러스]]가 유행하니까 잘 씻고, '''유정호 같이 매일 똑같은 옷 입고 다니는 아이는 피하라'''고 해서 선생의 말에 유정호는 웃음거리가 됐고 짝꿍은 옆자리에 앉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며, 아이들 앞에서 유정호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그런데 유정호의 아버지는 유정호가 20대 성인일 때 돌아가셨다)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하여 피해를 받았다는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유정호는 당시 담임교사가 유정호의 생활기록부에도 상당히 악의적인 내용을 기록해놓았다고 주장하였다. 2018년 4월 방송에서 그 담임교사 이야기를 하다 아직 그 선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그런 식으로 피해를 주고 있을까봐 그를 찾겠다고 말했으며, 실제로도 찾았다. 하지만 해당 교사는 유정호의 [[페이스북]] 글을 신고했고, 유정호는 [[https://youtu.be/nPT2KoNIw2w|고소당해도 좋으니 꼭 만나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정호14120.jpg|width=100%]]}}} || 2018년 [[4월 27일]]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결국 직접 찾아갔는데 교사는 만남을 피했다. 그 전에 해당 교사와 교장에게 연락처를 남겼는데 모두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논란이 되자 해당 학교는 사이트의 교직원 소개란을 차단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교육청에 A씨의 촌지요구 건을 신고해봤지만 ‘더 이상 촌지요구는 받을 수 없도록 하겠다’는 메일만 전달받았다. 유정호가 주장했었던 내용에 대하여 [[공소시효]][* 유정호가 먼저 고소를 진행을 했더라면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아동복지법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성인이 된 이후부터 지나기 때문이다.]가 지나 법적공방도 힘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정호는 2016년에도 선생이 학생들에게 차별적 대우와 폭언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주장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8년 5월 4일, 결국 유정호의 교사는 고소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시 같은 학급 학생들은 '담임이 유정호의 따돌림을 조장했다'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유정호의 신고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의미가 없게 되었다. 해당 교사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만이 남아, 유정호는 징역 2년을 [[구형]]받았으며, 2019년 [[1월 26일]] '징역 2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BwxkXqdS7I)]}}} || || 유정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https://youtu.be/BBwxkXqdS7I|백업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유정호605.jpg|width=100%]]}}} || || 유정호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사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정호입니다. 앞으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7년간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간 이식을 못 해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걸 눈으로 봐야 했던 어린 딸을 위해 우리가 수술비를 내 주었고,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참 많은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지금 와이프한텐 거짓말을 하고 왔습니다. 돈 벌고 오겠다고, 모든 게 다 잘 되고 있다고. 근데 그게 아닙니다. 여보 정말 미안해. 진짜 미안합니다. 내 딸(유하린)한테도 정말 미안해. 저는요, 제가 얼마나 못난 놈이냐면, 아버지 돌아가실 때 남은 도왔는데, 아버지 그 추운 겨울날 정호야 배고프다고 그랬는데, 식사 한끼 제대로 못 해 드리고, 병원비 5만 원이 없어서 아버지를 병원에 못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를 죽인 겁니다. 그렇게 나쁜 놈입니다. 여러분 저 좋은 사람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학교폭력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저는 뭔가를 바꿔 보려고 했습니다. 학교 내에서의 부당한 일들을, 뭔가를 바꾸어 보려고, 뭔가를 진행했었는데 그게 꼬였어요. 지금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입니다. 지난 7년 동안, 수천만 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정호 씨 광고 좀 하세요 정호 씨 돈 좀 벌어라. 이런 말들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2월 중순 쯤에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제가 가족을 돌아봤는데, 제가 없으면 저희 아이랑 와이프는 굶습니다. 모아 둔 게 없습니다. 제가 남들을 위해 빚까지 진 미친 놈이어가지고, 그래서 여러분 맨날 힘든 사람이 저한테 도움을 요청했잖아요, 혹시나 제가 남 돕는다고 진 빚 때문에, 저가 옛날이랑 똑같은 실수 반복할까 봐,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좀 살 수 있게 저한테 일을 좀 주세요. 그러면 제가 나오면 꼭 더 많은사람 도울게요 일을 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제가 피부 안 좋을때 만든 로션이 있는데 바로는 못 드리고 3월 10일까지 일을 주세요. 일을 주시면은, 우리 애기, 우리 애기 한 살밖에 안 됐어요. 한 살밖에 안 됐는데, 내가 다 괜찮다고 저번 달만 해도 힘든 사람 도우려고 몇백만 원 썼었는데 정작 내 가족에게 못 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칠 것 같애.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돈 벌어서 돈 모을걸, 여보 미안해. 여러분들, 여러분들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제가 못 오면 제가 댓글에 남겨 놨으니까 저희 와이프, 애기 분유값만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7년 동안 남을 돕고 살았잖아요.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 || '징역 2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문 || 2019년 1월 26일에 공개한 위의 최초 영상에서 유정호는 모종의 이유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고 하였으나 무엇 때문에 구형받았는지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 구독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유정호는 영상에서 "학교내에서의 부당한 일들을, 뭔가를 바꾸어볼려고. 뭔가를 진행했었는데 그게 꼬였어요. 지금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토대로 담임교사의 고소로 인한 구형이라는 추측을 받았으나, 명예훼손으로 2년이나 구형을 받는다는 것은 상당히 과중한 처벌이었기에 교사 관련이 아닌 다른 일로 문제가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유정호라는 검색어가 실검 1위에 올랐다. [[위트랜드]]는 유정호와 [[김윤민]](클라인)이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위트랜드]]에서도 혼란이 발생했다. 같은 날 1월 26일, 유정호 지인 클라인이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위트랜드에 올렸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본 사이트(위트랜드)는 저와 정호가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운영으로 차후 사이트가 커져서 수익이생긴다면 암환자 치료를 하자고 약속하며 만든 사이트입니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호가 1심에서 징역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제가 어제 그제 여러분들한태 제발 싸우지말아달라고 하는게 분탕도 광고도 지금 사이트운영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이런 사적인 일로 사이트운영에 신경을 덜쓰게 되는 부분이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형재같은 동생의 1살도 안된딸은 홍역에 걸려 열이39도까지올라 그 작은몸에 주사를 맞고있고 정호는 징역을 가야되는 상황이 와서 .. 저도 멘탈이 많이 안좋은상황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며칠 전에 알고있었고 자세한 이야기는 드릴수는없지만 제가아는 정호는 결과는 좋지 못했으나 목적이 올바른 아이입니다 하지만 법이 정호에게 죄가있다고하니 그 죄를 물어야합니다 우선 정호가 보석으로나올 수 있을경우 학원을 팔아서라도 정호를 대리고 나올것이며 저는 다시 택배상하차를 하는 인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석으로 나오지못하는경우 정호가족 딸하린이 정호와이프 그리고 어머니가 마음은 불편하시더라도 먹고사는대 지장없을정도로 제가 2년동안 책임지겠습니다 이건 여러분과 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이마음 변하지 않을것이고 정호가 기부해오던 미혼모나 상황이좋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대신 돕도록하겠습니다 사이트 운영은 계속 하도록하겠습니다 똑같은 답변을 계속하다보니 심적으로 지치는 부분이있습니다 매일 분란글과 야짤검수를 하느라 사이트를 계속 보고있어야합니다 직원이 한명이라 인싸월드촬영/보컬학원운영/ 그리고 매일 사이트 관리를 하루3시간뿐 못자고 하고있습니다 .. 광고는 신고버튼을 눌러주세요 .. 조금만 참아주세요 ... 여러분이 장난으로 올린야짤이 저와 정호 그리고 야짤을 올린당사자가 같이 경찰서를 가는경우가 생기는 걸 바라지않습니다 공지에도 몇면 말했고 댓글로도 몇십번 말했습니다 .. 여러분은 음란물 유포로 처벌받고 저와 정호는 방조죄로 처벌받습니다 .. 공지꼭읽어보세요 제발 사이트내에 불편사항은 정식오픈후에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저것 추가해줘라 바꿔줘라하는것들 다 메모해놨고 정식오픈에 반영하려 개발중입니다 여러분이 요청하는 수정부분은 다 알고있는 부분이고 지금 위트랜드에서 소스를 수정하면 정식오픈 하는것보다 더오랜시간이 걸립니다 .. 큰 버그가 아닌이상 이월 정식오픈까지 조금만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https://www.wetrend.co.kr/board/view?board_name=notice&wr_id=2841|'유정호 징역 관련 글 클라인입니다']] 전문 || 요약하면 "나(클라인)는 이 사실을 며칠 전에 알고있었고 내가 아는 정호는 결과는 좋지 못했으나 목적이 올바른 아이다. 정호가 보석으로 나올 수 있을경우 학원을 팔아서라도 정호를 데리고 나올것이며 나는 다시 택배상하차를 하는 인생으로 돌아가겠다. 보석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 정호가족 먹고사는 데 지장없을정도로 2년동안 책임지겠다"는 내용이다. 또한 유정호는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는 영상을 [[웃긴대학]]에도 올렸는데, 웃대 업로드 후 자정 무렵에 웃대 "엔터스"의 특별한 초록색 글씨 효과가 삭제되고 평범한 글씨 색깔로 바뀌어서 웃대인들은 크게 동요한다. 시기상, 정황상 담임교사 사건이 원인 같았으나, 영상에서 어째서 징역을 구형 받은 건지 명확한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고 좀 돌려서 표현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이냐는 질문 댓글도 많이 달렸다. 웃대 유저들은 "엔터스님 아까 봤을 땐 초록색이었는데... 댓글 보러 다시 왔는데 이제 초록색이 아니네요...왜죠?" 하는 댓글을 달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유정호가 올린 해당 웃대 글은 삭제된다. 게다가 유정호를 지지하는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07782?navigation=best-petitions|청와대 청원]]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고(13만 3천명에서 마감) 배우 윤균상이 청원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이 일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유정호의 징역 2년 구형에 대해 심경을 남기며, 자신도 돕고싶으나 청와대 국민청원 같은것이 재판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유정호를 돕고싶다며 도와줄수 있는 사람은 꼭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유정호가 울면서 호소한 영상은 삭제되고 배재은(유정호의 아내)은 유정호의 유투브에 국민청원을 멈추어달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배재은은 “지금 남편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이라는 구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올린 영상이 아닌데 청원이 그렇게 올라가고 댓글들이 난무해서 조금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에서 배재은은 남편 유정호가 재판 과정 중에 검찰 측으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이유는 남편이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남편은 이 일과 관련하여 "누군가는 어차피 해야 될 일이었다. 그래야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안 부끄럽지 않겠냐?", "자신은 사실과 부당함에 대해서 말을 한 거지만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지금까지 징역 2년 구형의 원인이 불분명하였는데 배재은이 올린 영상을 바탕으로 교사가 유정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사태가 이 지경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https://youtu.be/5bS0ctMLIzY|유정호 아내의 호소 영상 백업본]] 다만 이 추정대로 따지면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 구형을 받았다는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명예훼손으로 이만큼 받기가 힘든 만큼 이 추정이 사실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판사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벌이 2년인데 검사가 2년을 구형했다는 것은 이 사건이 보통 심각한 사안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만약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면 2년이 최고형은 아니지만, 설마 이 사건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지게 된다면 문제는 더 커진다. 당사자들이 아직 정확하게 무슨 죄목인지를 밝히고 있지 않다는 점, 그리고 아직 검사의 구형만이 이뤄졌을 뿐 실제 판결이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여론도 증가했다. 애초에 현재 청와대에서 유정호를 지지하겠답시고 올린 청원의 내용은 대다수가 '재판도 하기 전부터' 감형을 요구하거나 자세한 내역을 밝히라는 것인데 만일 유죄인 사실이 명백할 경우 이는 절대 판결에 좋게 작용할 청원이 아니다. 실제로 아내인 배재은 역시 청와대 청원을 내려달라고 했고 유정호 역시 댓글로 똑같은 요구를 했다. 2019년 1월 27일 오후 6시에 유정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현재 본인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반갑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상황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난치병 환우 후원 요청을 하였다. 관련 영상 후원 대상자는 중학생인데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어서 가슴에 삽관을 하여 약물 주입 및 혈액 채취를 하는 상황이며 어머니도 암 환자이고 아버지도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유정호가 해당 영상에서 말하기를, 5만 명이 1,000 원씩만 보태면 치료비 걱정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2019년 1월 27일 JTBC 뉴스룸에서 유정호 지지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유정호의 감형을 호소하는 내용을 소개하며, "오히려 검사 입장에서는 유명 유튜버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상황은 피고인이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한 변호사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오히려 부작용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2019년 2월 21일 [[대구지방법원]] 이창열 판사(형사단독 5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을 인정하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하였다. [[https://casenote.kr/대구지방법원/2018고단4336|판결문]] 이에 유정호는 법원이 [[http://law.go.kr/법령/정보통신망법/제70조|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을 의율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항소를 제기하였다. 유정호는 재판 이후 2월 21일에 소견과 항소 이유를 [[페이스북]]에 게시하였다. 다음은 [[https://fb.com/permalink.php?story_fbid=2531372823603297&id=100001918121009|글 내용 전문]]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정호2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정호5.jpg|width=100%]]}}} || 2019년 7월 19일,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2부(허용구 부장판사)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395195|검사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유정호는 공판기일 전에 항소를 취하하였다.]재판부는 피고인과 같은 반이었던 증인들의 진술과 2~6학년까지 학생부 기재 사실 등에 비춰 유씨의 주장을 일방적인 허위주장으로 판단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정호19.png|width=100%]]}}} || 이에 대해 유튜브에 질문 댓글이 많아지자 유정호는 [[https://m.fmkorea.com/2008180742|위와 같은 글을]]을 남겼고[* 유정호는 마치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예훼손이기에 처벌을 받은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분명 [[https://casenote.kr/대구지방법원/2018고단4336|판결문]]에는 유정호가 허위 사실 기재를 통해 명예훼손을 저질렀다고 명시하고 있다. 유정호가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본인의 페이스북에도 [[https://fb.com/story.php?story_fbid=2880638822010027&id=100001918121009|글]]을 남겼다. [[상고(법률)|상고]]를 포기했기에 형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웃긴대학]]에서는 "{{{#green 엔터스}}}"(유정호)를 언급하면 해당 글자가 별도의 초록색 글씨로 나타나는 특별한 효과가 있었다. 이는 암에 걸린 엔터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추가된 효과였다. 하지만 유정호 담임교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웃대에서 "{{{#green 엔터스}}}"의 특별한 초록색 글씨 효과는 삭제된다. 게다가 그동안 웃대에서 거의 무조건 베스트 글에 선정되며 압도적인 추천과 사랑을 받아왔던 유정호의 글에 반대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유정호의 웃대 활동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https://casenote.kr/대구지방법원/2018고단4336|판결문]]이 공개되기 전에는 마치 유정호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을 받게 된 것처럼 알려지면서, 한국의 사법체계에 대한 비난과 유정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었다. 하지만 유정호의 주장 자체를 허위사실 적시로 판단한 판결문이 공개되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의 결말에 대해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https://m.fmkorea.com/best/2007985817|펨코 반응1]], [[https://m.fmkorea.com/best/2007927335|펨코 반응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06430|오늘의유머 반응]] 훗날 JTBC는 2021년 6월 13일에 일부 유튜버들이 '막말'이나 '가짜뉴스'를 만들어 돈벌이로 삼다가 고소를 당했을 때 법정에서 어떤 모습과 발언을 했는지 보도하면서 유정호의 초등학교 담임교사 폭로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268658|2021년 6월 13일 네이버-JTBC뉴스룸 [이런법이] '막말·가짜뉴스' 당당하던 유튜버들…법정에선?-1분 25초경~2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